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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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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다[복션화음록 19 페이지 / 전적]

해연(駭然)하다. 놀랍고 이상스럽다.

쟝다라[셕별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회장(回裝)달아. ‘회장’은 여자의 저고리에서 깃이나, 소매, 겨드랑이에 자줏빛이나 남빛 등의 다른 천을 달아서 만든 것을 말한다.

조근친[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22 페이지 / 전적]

해조근친(諧調覲親). 알맞은 근친.

조만[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0 페이지 / 전적]

해저물녘.

포만[용문가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해포만. 일 년 만. ‘포’는 ‘해’나 ‘달’ 따위에 붙어서 ‘정도’를 뜻하는 접미사.

동거지 쳔신범졀[복션화음록 17 페이지 / 전적]

행동거지(行動擧止) 처신범절(處身凡節).

찬들 업실손가[형제붕우소회가라 8 페이지 / 두루마리]

행차(行次)인들 없슬손가.

[앤여가(여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과객(過客). 나그네와 같이 보잘것없는 손님.

更少年(갱소년)[김진사최유가라(金進士催遊歌라) 1 페이지 / 전적]

다시 소년으로 돌아감.

蘭金(난금)[분재기(分財記) 2 페이지 / 두루마리]

향긋한 난(蘭)의 인품이 있는 사람, 또는 그러한 인품을 바라는 뜻에서 호칭한 계집종의 이름이다. 노비명 “香蘭”이와 같은 작명 의식에서 연유한 인명의 차자표기이다. 한편 인명 접미사에서 한자 “金”(쇠 금)의 훈차일 때는 남성명의 경우임에 대하여, 여성명의 접미사에 관용되던 “今”의 이체(異體)로서 차자될 때는 “금”이라고 하는 독음 그대로 음차한 표기임을 알게 한다. (주 173 참조)

綠水春波[친목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봄이 되어 맑은 물이 흘러 출렁이는 모습.

綠陰芳草勝花時[친목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봄이 지나 꽃이지고 여름철의 짙게 우거진 숲. 뜻보다는 감탄구절.

樓門(누문)[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다락집 밑으로 드나들게 된 문, (주 34 참조)

沈遊擊(심유격)[문청공연행일기(文淸公燕行日記) 5 페이지 / 전적]

임진왜란에 참여한 명군의 장수이며 유격장(遊擊將)으로 참여하여 심유격이라고도 한다. 일본과의 강화를 성사시키려고 애를 섰다.

兩年凶年[용화출세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1948년과 1949년의 흉년. 증산교 신도들이 양식을 구걸하여 연명함.

良中(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에, 〜에게(처격조사)

良中(아)[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주 8 참조)

良伊(양이)[분재기(分財記) 1 페이지 / 두루마리]

어질이, 어지리. “어질다(良)”의 어간에 접미사 “〜伊”를 덧붙여 어진 사람이란 뜻을 담아 표기한 사내종의 이름이다. 뒤 음절의 “伊”는 인명 접미사로 음차되어 관용한 예이다. “어질다”는 뜻의 표방으로 이루어진 인명에는 “良”(어질 량)을 훈차한 良介, 良女, 良孫----등과 “仁”(어질 인)을 훈차한 仁介, 仁男, 仁孫----등이 있고, 단순한 음차로서 於眞, 於辰, 또는 於叱介, 於叱男 등 다양한 인명의 차자 표기가 있다 (주 34, 38 참조)

良伊(양이)[분재기(分財記) 3 페이지 / 두루마리]

어질이, 어지리. (주 45 참조)

良相[친목가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어진 재상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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