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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마외역(馬嵬驛)[조심가라 38 페이지 / 전적]
당나라 현종이 안록산의 난으로 장안성이 함락되자 양귀비(楊貴妃)를 데리고 피난 가던 중에 성난 군중을 만나 양귀비와 헤어진 곳이며, 양귀비는 이곳에서 군사들에게 죽임을 당하였음.
마외역(馬嵬驛)[조심가라 38 페이지 / 전적]
당나라 현종이 안록산의 난으로 장안성이 함락되자 양귀비(楊貴妃)를 데리고 피난 가던 중에 성난 군중을 만나 양귀비와 헤어진 곳이며, 양귀비는 이곳에서 군사들에게 죽임을 당하였음.
마외파(馬嵬坡)[역대가라(역가라) 9 페이지 / 전적]
지명(地名)으로 양귀비가 죽은 곳이다. 안록산(安祿山)의 반란이 일어나자, 현종이 도망가다 마외파(馬嵬坡)에 이르렀는데, 육군(六軍)이 국가를 어지럽힌 양귀비와 양국충의 책임을 묻고, 이들을 처형할 것을 요구하자, 현종이 하는 수없이 여기서 처형한다.
마외파(馬嵬坡)[한양가권지해라(한양가권지라) 65 페이지 / 전적]
양귀비가 피살 된 곳.
마우금거(馬牛衿裾)[자경별곡 6 페이지 / 전적]
말이나 소에 옷을 입힌다는 뜻으로, 학식이 없는 사람을 조롱함을 이름.
마우력[몽유가(몽류가) 9 페이지 / 전적]
마외역(馬嵬驛)임.
마우력[몽유가(몽류가) 9 페이지 / 전적]
마외역(馬嵬驛)임.
마운령(摩雲嶺)[반졀퓨리 3 페이지 / 전적]
함경남도 이원군 동면과 단천군 복귀면의 경계에 있는 고개.
마위소[백세보중(百世葆重 三)3 24 페이지 / 전적]
추수한 곡식을 역마의 먹이로 쓰기 위해 논과 밭을 관리하던 곳.
마으나마[소동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싫어하나마’ 정도의 뜻인 듯 싶다. ‘마으다’ 물리치거나 그만두다. 또는 짓찧어 부수러뜨리다 의 뜻이다.
마을 아이 만리에서[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127 페이지 / 전적]
「萬里」―中國에 萬里長城이 있으므로 故鄕 長城를 換言한 것임. 이날은 바로 선생의 生辰인데, 親庭에서 村童을 보내어 書信을 전해왔으므로 감격에 넘치어 읊은 노래였음
마을만 드라 보시압[형제붕우소회가라 14 페이지 / 두루마리]
마을만 돌려 보시압. 마을에서만 돌려 보십시오.
마음[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138 페이지 / 전적]
「色擧」―色은 놀래는 모양임. 哀公六年條의 公羊傳에「色然而駭」라 했음. 論語鄕黨篇에「色斯擧矣 翔而後集」이란 대문이 보임.
마음 깨끗이 하여 욕심 막는데[삼강오륜자경곡(三綱五倫自警曲) 47 페이지 / 전적]
청심질욕(淸心窒慾)을 이름. 청심과욕(淸心寡慾)의 유사어.
마음 심(心)자[셩경가 9 페이지 / 전적]
마음을 뜻하는 글자 심(心)을 가리킴.
마음 심(心)자[셩경가 9 페이지 / 전적]
마음을 뜻하는 글자 심(心)을 가리킴.
마음 편한 게 효자(孝子)[팔도안희가 16 페이지 / 전적]
마음가짐은……하고[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85 페이지 / 전적]
박옥(璞玉)은 정련(精鍊)하지 않은 옥돌.《韓非子 和氏 第十三》에‘초 (楚) 나라 변화 (卞和)가 세 차례나 형벌을 받아가면서까지 왕에게 박옥을 바친 일이있다.‘하였는데 여기서는 나라를 위하는 고봉의 마음이 그와 같다는 뜻.
마음으로 성탕(成湯)의 자책지도(自責之道)[백세보중(百世葆重 二-一)2-1 6 페이지 / 전적]
성탕(成湯)은 상(商, 뒤에 은(殷)으로 고침)나라를 세운 임금. 하(夏)나라의 임금 걸왕(桀王)이 무도함에 이를 내쫒고 천하를 차지하여 나라이름을 상(商)이라 하였다. 자책지도란 성탕이 가뭄이 계속되자 삼림(森林)에서 비를 빌며 자신이 정사를 잘못했다는 여섯 가지 일을 스스로 책하여 말했다는 데서 유래된 말임.
마의태자(麻衣太子)[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44 페이지 / 전적]
신라 경순왕의 태자(?~?)로 경순왕 9년(935)에 신라가 고려에 항복하자 이에 반대하여 금강산으로 들어가 마의(麻衣)를 입고 풀뿌리와 나무껍질을 먹으면서 여생을 보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