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호(門戶)[김대비훈민가(김비훈민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집으로 드나드는 문. 대대로 내려오는 그 집안의 사회적 신분이나 지위. 문벌(門閥).

문호(門戶)[대동가(동가) 5 페이지 / 두루마리]

집으로 드나드는 문.

문호(門戸)[우애가(友愛歌) 3 페이지 / 전적]

집으로 드나드는 문. 문벌(門閥). 외부와 연락하는 문

문호번영(門戶繁榮)[경노의심곡 17 페이지 / 두루마리]

집안이 번성하고 발전하고 영화롭게 됨.

문호좋은[추월감 8 페이지 / 두루마리]

인심좋은.

문호창성(門戶昌盛)[별교사(별교) 6 페이지 / 두루마리]

대대로 이어 내려오는 가문의 지체가 번성하여 잘 되어감.

문호창성(門戶昌盛)[벌교사(벌교) 12 페이지 / 전적]

집안의 기세가 크게 일어나 잘 뻗어나감.

문화[팔역가(八域歌) 16 페이지 / 전적]

황해도 신천군 문화면

문화류씨(文化柳氏)[구궁환정구구가(九宮還定九九歌) 3 페이지 / 전적]

시조는 고려의 류차달로 고려 개국 이후 조선을 거쳐 천여 년 동안 많은 명경석학(名卿碩學)이 계속 배출되어 국가와 휴척(休戚)을 함께 한 명벌(名閥)로써 옛 부터 삼한갑족(三韓甲族)으로 일컬어져 왔다.

문황[조심가라 9 페이지 / 전적]

문왕(文王), 중국 주나라 무왕의 아버지．은나라 말기에 태공망 등 어진 선비들을 모아 국정을 바로잡고 융적(戎狄)을 토벌하여 아들 무왕이 주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 주었음. 고대의 이상적인 성인 군주의 전형으로 꼽힘.

문황[조심가라 9 페이지 / 전적]

문왕(文王), 중국 주나라 무왕의 아버지．은나라 말기에 태공망 등 어진 선비들을 모아 국정을 바로잡고 융적(戎狄)을 토벌하여 아들 무왕이 주나라를 세울 수 있도록 기반을 닦아 주었음. 고대의 이상적인 성인 군주의 전형으로 꼽힘.

문후선생(文侯先生)[가사애부가(가부가) 5 페이지 / 두루마리]

중국 전국시대 위(魏)나라의 군주.

물[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四)4 149 페이지 / 전적]

「問水徐」-孟子 離婁下에「徐子曰 仲尼亟稱於水 曰水哉水哉何取於水也 孟子曰 原泉混混 不舍晝夜 盈科而後進」이라 하였음.

물 같은 얼굴[속미인곡 4 페이지 / 전적]

물처럼 맑은 얼굴.

물 위 마름[송강집(松江集二)2 103 페이지 / 전적]

水上萍. 杜甫의 詩에 「乾坤水上枰…」

물각유주(物各有主)[정기안심가(定基安心歌) 8 페이지 / 전적]

사물은 각각 주인이 있음.

물건[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71 페이지 / 전적]

「長物」―餘物과 같은 말임。世說德行篇에「王恭이 平生에 長物이 없었다」라 하였고、白居易銷暑詩에「眼前無長物 窓下有淸風」의 句 가 있음。

물건에 의해 말을 하여[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53 페이지 / 전적]

《春秋左傳 昭公 八年》에 ‘진(晋) 나라 위유 (魏楡)에 있는 돌이 말을 하였는데 진후 (晋侯)가 사광 (師曠)에게 ‘돌이 무슨 까닭에 말을 하는가?‘ 하니, 사광이 ‘돌은 말을 못합니다. 그러나 어떤 정신이 돌을 의지하여 말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백성이 잘못 들은 것입니다. 그리고 시기에 맞지 않는 일을 하여 백성의 원망을 사게 되면 말 못하는 물건이 말을 한다고 합니다.‘하였다.‘한 데서 인용한 것임

물결 밟는 비단 버선[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27 페이지 / 전적]

신선을 말함.《洛神賦》의 ‘물결 위로 사뿐사뿐 걸어가니 비단 버선에서 먼지가 난다.‘ 에서 인용하였다.

물고 놓은 범[쌍옥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굶주린 범이 먹이를 일단 물었다가 채 먹지 못하고 놓아 버린 뒤에 속이 달아서 펄펄 뛴다는 뜻으로, 미련이 있어서 아주 단념을 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