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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벌목정정(伐木丁丁)[냥신낙사가(냥신낙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정정’은 도끼로 나무를 찍는 소리. 『시경(詩經)』 「소아(小雅)·벌목장(伐木章)」 “나무를 베는 소리 쩡쩡 울리고 새들은 삑삑 울더니 깊은 골짜기에서 날아와 큰 나무로 날아가네. 삑삑 우는 것은 그의 벗을 찾는 소리지. 저 새들은 봐도 벗을 찾는 소리를 내거늘, 하물며 사람이 친구를 찾지 않겠는가? 삼가고 따르면 모두 화평케 지나게 되리라.(…)” 이 장은 친구나 오래 사귄 사람들을 잔치할 때 부르는 노래라 하였음.
벌목편(伐木篇)[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170 페이지 / 전적]
「伐木篇」―詩經 小雅 伐木篇에 「伐木丁丁 鳥鳴嚶嚶 嚶其鳴矣求其友聲」이란 句가 있는데 이는 벗을 그리는 노래임.
벌목향화(伐木向火)[상사곡가사(상곡가사) 8 페이지 / 전적]
나무를 베어 불을 피우고 불을 쬔다는 말.
벌어나서[수연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자손이) 번성해서.
벌어나서[수연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자손이) 번성해서.
벌열(別列)[조선충효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나누어서 늘어짐.
벌열(閥閱)[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50 페이지 / 전적]
「閥閱」- 功을 써서 門에 榜함을 이름인데 門의 左에 있는 것은 閥이요 門의 石에 있는 것은 閱이라 함. 冊府元龜에 「正門閥閱 一丈二尺二柱相去一丈 柱端安瓦桶 墨染 號爲烏頭染」이라 하였다. 그래서 後世에 巨室을 閥閱이라 이르게 되었음.
벌열대족(閥閱大族)[사향곡(향곡) 5 페이지 / 전적]
나라에 공이 많고 벼슬 경력이 많음.또는 그런 집안.
벌이[옥설가 44 페이지 / 전적]
번리(藩籬 : 울타리)의 잘못.
벌이금곡주수(罰以金谷酒藪)[화전가1 12 페이지 / 전적]
만일 시를 짓지 못하면 벌주로 금곡주를 마시게 하리라. 이백(李白)의 <春夜宴桃李園序>에 나온 대목. 藪자는 數자의 誤字.
벌이금곡주수(罰以金谷酒藪)[화전가2 13 페이지 / 전적]
만일 시를 짓지 못하면 벌주로 금곡주를 마시게 하리라. 이백(李白)의 <春夜宴桃李園序>에 나온 대목. 藪자는 數자의 誤字.
벌제위명(伐齊爲名)[직금가라 16 페이지 / 전적]
겉으로는 어떤 일을 하는 체하고 속으로는 딴짓을 함을 이르는 말. 중국의 전국 시대에 연나라 장수 악의(樂毅)가 제나라를 칠 때에 제나라의 장수 전단(田單)이 악의가 제나라를 정복한 뒤에 제나라의 왕이 되려고 한다는 헛소문을 퍼뜨리자, 연왕이 의심하여 악의를 불러들이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벌주시(伐紂時)[옥셜화답 6 페이지 / 전적]
중국 고대 상 왕조의 마지막 왕인 주를 정발할 때. 주왕은 하(夏)의 걸왕(桀王)과 함께 ‘걸주’라 병칭되었을 만큼 악덕천자(惡德天子)의 대표적 존재임.
벌창하고[축원하온가 17 페이지 / 두루마리]
물이 넘쳐흐르고.
벌초(伐草)[사친가1(思親歌(一)) 9 페이지 / 전적]
무덤의 잡풀을 베어서 깨끗이 하는 것. 향화(香花) : 제사에 불을 피운다는 뜻으로 제사를 이르는 말.
벌초(伐草)[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9 페이지 / 전적]
무덤의 잡풀을 베어서 깨끗이 하는 것.
벌초향화(伐草香火)[월기달노래라(월기달노라) 9 페이지 / 두루마리]
풀을 베고 제사를 지냄.
벌초향화(伐草香火)[월기달노래라(월기달노라) 9 페이지 / 두루마리]
풀을 베고 제사를 지냄.
벌휴왕(伐休王)[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36 페이지 / 전적]
신라 제9대 왕(?~196). 성은 석(昔). 탈해왕의 손자로 처음으로 좌군주(左軍主), 우군주(右軍主)의 군직을 만들어 소문국(召文國)을 정벌하였다.
범[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81 페이지 / 전적]
「傷虎」―大學或問에「程子曰 嘗見有談虎傷人者 衆莫不開 其間人 神色獨變 問其所以 乃嘗傷虎者也」라 하였음. 여기는 선생도 당해본 일이라는 뜻으로 쓴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