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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비로지나(毘盧遮那)[초암가 2 페이지 / 전적]
연화장 세계에 살면서 큰 광명을 내비치어 중생을 제도하는 부처. 비로자나불ㆍ광명불ㆍ노자나불ㆍ변조자나불과 같은 말.
비록 모기가 시끄럽게 하지는 않지만[석천집(石川集二-二)2-2 171 페이지 / 전적]
(원주) 이곳은 봄 여름에 모기가 많고, 가을 겨울에는 없다.
비록 비(婢)와 첩(妾)이라도 의복(衣服)하며 음식(飲食)함을[분별가(分別歌) 4 페이지 / 전적]
비록 종과 첩이라도 의복과 마시고 먹는 것을.
비룡상천(飛龍上天)[장씨부인역사라 14 페이지 / 전적]
용이 날아 하늘로 오르는 형세의 명당.
비룡상천(飛龍上天)[장씨부인역사라 14 페이지 / 전적]
용이 날아 하늘로 오르는 형세의 명당.
비루(悲淚)[복션화음이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슬픔으로 인하여 흘리는 눈물.
비루(悲淚)[해주졍씨목친가(주졍씨목친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슬픔으로 인하여 흐르는 눈물.
비루(鄙陋)[추월감 3 페이지 / 두루마리]
행동이나 성질이 너절하고 더러움.
비류[ 1 페이지 / ]
세차게 흐르는 것 또는 폭포
비류(沸流)[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28 페이지 / 전적]
고구려 동명 성왕의 서자(庶子). 이복동생 유리가 북부여에서 와 태자가 되고 후에 왕이 되자, 아우 온조와 함께 고구려를 떠나 미추홀에 도읍을 정하였으나 땅이 습하고 살 곳이 못 되어 백성이 흩어지니, 온조에게 부끄럽게 생각하여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비류직하(飛流直下)[월기달노래라(월기달노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물이 밑으로 곧바로 흘러내림.
비류직하(飛流直下)[월기달노래라(월기달노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물이 밑으로 곧바로 흘러내림.
비류직하(飛流直下) 삼천척(三千尺)[팔도안희가 10 페이지 / 전적]
“나는 듯 떨어져 흘러내리니 그 길이가 삼천 척”이라는 뜻으로, 시원하게 떨어져 내리는 폭포수를 비유한 것이다. 중국의 시선(詩仙) 이백(李白)이 강소성(江蘇省)에 있는 여산폭포를 바라보며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라는 시를 지었는데, 위 구절은 3구에 해당한다.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의시은하낙구천(疑是銀河落九天)[사친가1(思親歌(一)) 6 페이지 / 전적]
앞에 든 이백의 시 에서 여산 폭포의 장관을 형상화한 전구와 결구를 그대로 취하여 인용한 것임. ‘바로 떨어지는 폭포 물줄기 삼천척이라, 은하수가 마치 구천으로 떨어지는 듯해라.’는 뜻.
비리 행취(非理行取)[권왕가 27 페이지 / 전적]
도리에 어긋나는 일로써 취하는 것.
비망기(備忘記)[송강집(松江集四)4 56 페이지 / 전적]
왕(王)의 명령을 적어 승지(承旨)에게 전달하는 문서
비명(悲鳴)[자치가라 21 페이지 / 두루마리]
몹시 놀랍거나 위험하고 괴롭고 다급한 일을 당하여 외마디 소리를 지름. 또는 제 목숨대로 다 살지 못함.
비명(非命)[아림가(娥林歌) 27 페이지 / 전적]
제명대로 다 살지 못하고 죽음.
비명횡사(非命橫死)[시절가 10 페이지 / 전적]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
비명횡사(非命橫死)[자치가 23 페이지 / 전적]
뜻밖의 사고를 당하여 제명대로 살지 못하고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