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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낭자(狼藉)[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105 페이지 / 전적]
여기저기 흩어져 어지러움.
낭자(郎子)[사친가2(思親歌(二)) 3 페이지 / 전적]
남의 집의 총각을 점잖게 이르는 말. 준수(俊秀) : 재지(才智)나 풍채(風采)가 빼어남.
낭자히[옥산가라 41 페이지 / 전적]
왁자지껄하고 시끄럽게.
낭재(郎材)[규중여자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신랑감.
낭청(郎廳)[로인가 12 페이지 / 전적]
조선 후기에, 실록청ㆍ도감(都監) 등의 임시 기구에서 실무를 맡아보던 당하관 벼슬. 각 관서에서 차출되었음.
낭패[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54 페이지 / 전적]
「狼狽」―酉陽雜俎에「狽는 앞발이 극히 短하여 매양 다닐적에는 狼의 腿上에 노상 얹혀가다 만약 狼을 잃게되면 한 걸음도움직이지 못한다 그러므로 세상에 일이어긋난 것을 말할때는狼狽라 稱함. 三國志 蜀志 馬超傳에「進退狼狽」란 대문이 있음
낭패(狼狽)[효열전니라(孝烈傳니라) 42 페이지 / 전적]
계획한 일이 실패로 돌아가거나 기대에 어긋나 매우 딱하게 됨.
낭풍요지(閬風瑤池)[석천집(石川集二-四)2-4 109 페이지 / 전적]
神仙 世界
낭풍잠(閬風岑)[송강집(松江集二)2 90 페이지 / 전적]
신선이 사는 산 이름. 이소경(離騷經)에 「登閬風而○馬」
낮은 벼슬은 높은 벼슬에 맞서 반항할 수 없음[삼강오륜가 서 5 페이지 / 전적]
비불가이항존(卑不可以抗尊).
낮이면 앉아볼까[사친가2(思親歌(二)) 5 페이지 / 전적]
낮이면 일이 바빠 잠시도 쉬어볼 틈이 없음을 이르는 말. 장등(長燈) : 밤새도록 등불을 켜두는 것.
낯[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116 페이지 / 전적]
「吹面風」― 宋의 理學者 邵雍詩에 「梧桐月向懷中照 楊柳風來面上吹」라는 句가 있음
낯바대기[나부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낯(얼굴)’을 속되게 이르는 말.
낱[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四)4 47 페이지 / 전적]
「韋布」-韋帶布衣의 略稱인데 寒素의 服을 이름. 晋書阮籍傳에『夫韋帶布衣之士 孤居特立』이라 하였음.
낳고[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120 페이지 / 전적]
「生生」- 易 繫辭에「生生之謂物」이라 하고 本義에「陰生陽 陽生陰 其變無窮」이라 하였음.
낳아서 길러주셨으니[삼강오륜가 서 7 페이지 / 전적]
생이육지(生而育之).
내[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93 페이지 / 전적]
「恭」- 申生은 父命에 잘 복종했다 하여 諡를 恭이라 했음.
내[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129 페이지 / 전적]
「懸幢」- 懸旌과 같은 말인데 心神이 寧靜하지 못함을 이름.國策 楚策에「寡人臥不安席 食不甘味 心搖搖然如懸旌 而無所終薄」이라 하였고, 注에「薄은 泊과 같다」 하였음.
내[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141 페이지 / 전적]
「歸去來辭」- 晋處士 陶淵明이 彭澤縣令으로 부임하여 官에 있은지 겨우 八十日만에 督郵가 오니 한탄하며 말하기를 「나는五斗米를 위하여 折腰를 하지 못하겠다」하며 印를 끌러 던지고 歸去來辭를 지어 뜻을 보인후에 바로 還鄕하였음.
내[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153 페이지 / 전적]
「北歐公」―歐公은 歐陽脩를 말함. 歐公의 나이 四十歲에 滁州의 守가 되어 그 山水의 勝을 사랑하여 醉翁亭을 짓고 暇日에 宴游하였음. 公의 詩에「四十未爲老 醉翁偶題篇 醉中遺萬物豈復記吾年」이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