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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누항춘풍(陋巷春風) 단표사(簞瓢士)[도덕구가 3 페이지 / 전적]
누항춘풍단표사(陋巷春風簞瓢師)[권션지로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한서(漢書)]에 나온 말. 곧 “顔淵 簞食瓢飮 在於陋巷”
누디를[셕별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누에치기를. 누에 기르기를.
눈[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26 페이지 / 전적]
「臥雪」 ― 袁安은 東漢 汝陽人이요 字는 邵公인데 사람됨이嚴重하고 有威하였다. 일찍이 顯達하지 못했을 때 洛陽에큰 눈이 내리어 사람들이 나가 乞食하는 자가 많았는데,袁安은 유독 僵臥하여 일어나지 아니하니 洛陽令이 按行하다가 袁安의 門에 당도하여 보고서 어질게 여겨 천거하여 孝廉이 되어 陰平長 任城令을 제수받았음.
눈[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65 페이지 / 전적]
「面如雪」― 얼굴이 희고 아름다운 것을 말함. 白樂天의 長恨歌에 「雪膚花容參差是」 의 句가 있음.
눈[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七)7 114 페이지 / 전적]
莊子 田子方에 「目擊而道存矣 亦不可以容聲矣」라 하였는데 王先謙의 集解에 「눈이 接觸하자 道가 그 몸에 들어 있음을 아는데 다시 그 言說을 要할 것이 있으랴」했다. 지금 親히 본것을 目擊이라 이름
눈[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四)4 58 페이지 / 전적]
「沿眶集鼻」-歐陽脩의 憎蒼蠅賦에『或沿眼眶 或集眉端』이란句가 있음 여기 眉를 鼻로 바꾼것은 平仄의 관계인 때문임.
눈 덮힌 산에서[석천집(石川集二-二)2-2 156 페이지 / 전적]
석가가 전세에 설산에서 고행 수도하였다. 그래서 석가를 설산대사라고도 부른다.
눈(雪)[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70 페이지 / 전적]
「詠雪」- 晋 謝朗이 그 叔父 謝安을 모시고 있을 적에 마침 눈이 내리자, 謝安은 謝朗에께 「저 눈이 무엇과 같으냐」물으니朗은 「撒鹽空中差可擬」라 답하였음.
눈기으지[효열전니라(孝烈傳니라) 29 페이지 / 전적]
눈을 기워. 곧 드러나지 않게 남몰래 숨김.
눈꼴사납다[쳑사대희승부가(쳑사희승부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보기에 아니꼬워 비위에 거슬리게 밉다.
눈꼴스러워[명궁처아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하는 짓이 거슬리어 보기에 아니꼽다.
눈물리 즐노흘느[형제붕우소회가라 8 페이지 / 두루마리]
눈물이 절로 흘러.
눈믈이 바라나니[ 1 페이지 / ]
눈물이 바로 나니.
눈선이리[앤여가(여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눈에 선 일이. 눈에 거슬린 일이.
눈섭[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90 페이지 / 전적]
「八彩眉」― 孔叢子 居衛篇에 「昔堯身修十尺 眉乃八彩」라 하였음.
눈셔리 찬구들의[위옥자회가라(위옥과회가라) 3 페이지 / 전적]
눈과 서리치는 찬 구들방에.
눈썹찡근[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121 페이지 / 전적]
「皺眉 」―눈썹을 찌푸린다는 말임。蘇軾의 贈寫眞何秀才詩에『又不見雪中騎驢孟浩然 皺眉吟詩肩聳山』의 句가 있음
눈에 누워[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52 페이지 / 전적]
「臥雪」― 後漢書 袁安傳註에 『때에 大雪이 내려 땅에 쌓인 것이 한길이 넘으니 洛陽令은 몸소 나가 安行하여 袁安의 門에당도하자 行路가 끊어졌다. 令은 袁安이 이미 죽었다 생각하고 사람을 시켜 除雪하고서 들어가 보니, 袁安이 쓰러저 누웠으므로 「왜 나가지 않느냐」물었더니 「大雪이 내려 사람이 다굶주리고 있으니 이런 때에 남에게 간청하는 것은 좋지 않다」』라 하였음. 선생은 이 故事를 引用하여 자기에게 비한 것임.皇甫雪의 詩에 「袁安方臥雪」
눈에 불을 켜서[여자행신가 9 페이지 / 전적]
화가 나서 눈을 부릅뜨다. 화가 몹시 많이 났음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