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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기시삼증(期時參證)[구쟉가 9 페이지 / 전적]
시간과 날짜에서 참고가 될 만한 증거.
기식(寄食)[효열전니라(孝烈傳니라) 9 페이지 / 전적]
남의 집에 붙어서 밥을 얻어먹고 지냄.
기식(飢食)[충효가(忠孝歌) 13 페이지 / 전적]
음식을 거름. 굶주림.
기식(飢食)[김씨효행가 10 페이지 / 두루마리]
끼니를 거르고 굶주림.
기식갈음(機食渴飾)[권농가(권롱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굶주리고 목마름. 『채근담(菜根譚)』에서 “천성이 맑으면 배고프고 목마른 생활이라도 모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지 못할 것이 없고, 마음이 물욕에 빠져 혼미해지면 비록 선(禪)을 말하고 게(偈)를 풀이할지라도 모두 정신을 희롱하는 것일 뿐이다. 性天澄徹 則饑食渴飮 無非康濟身心, 心地沈迷 縱談禪演偈 總是播弄精魂”이라 하여 천성이 맑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고 했다.
기식갈음(機食渴飾)[권농가(권롱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굶주리고 목마름. 『채근담(菜根譚)』에서 “천성이 맑으면 배고프고 목마른 생활이라도 모두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지 못할 것이 없고, 마음이 물욕에 빠져 혼미해지면 비록 선(禪)을 말하고 게(偈)를 풀이할지라도 모두 정신을 희롱하는 것일 뿐이다. 性天澄徹 則饑食渴飮 無非康濟身心, 心地沈迷 縱談禪演偈 總是播弄精魂”이라 하여 천성이 맑으면 몸과 마음이 건강해진다고 했다.
기식니 장심니라[효봉구고치산가 8 페이지 / 전적]
기식(飢食)이 자심(滋甚)이라. 장심은 자심(滋甚)의 잘못된 표기. 굶주림이 더욱 심해졌다.
기식어표모(寄食於漂母)[초한가(楚漢歌) 3 페이지 / 전적]
빨래하는 어미와 함께 밥을 빌어먹던 한신의 불우했던 시절을 말함
기실(記室)[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19 페이지 / 전적]
「記室」-官名으로 記室史, 記室㕘軍이 있어 書記를 管掌하였으므로 書記의 일을 맡은 자를 通稱하여 記室이라 함.
기심[석천집(石川集二-二)2-2 29 페이지 / 전적]
기회를 엿보며 움직이는 마음. 책략을 꾸미는 마음이다. 기심이 없을 때에는 바다의 새들이 가까이했지만, 기심을 내자 새들까지도 알아채고 가까이하지 않았다.
기심(機心)[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35 페이지 / 전적]
「機心」- 莊子 天地에 「有機械者 必有機事 有機事者 必有機心」이라했음.
기심(機心)[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79 페이지 / 전적]
「忘機」- 害칠 생각을 갖지 않는다는 말임.李白詩에 「陶然共忘機」라는 글구가 있음.
기심(機心)[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46 페이지 / 전적]
「忘機」― 사악(詐惡)한 생각을 잊는다는 말임. 莊子 天地에 「有器械者 必有機事 有機事者 必有機心」이라 하였음. 여기는 狎鷗翁의 故事를 引用한 것임. 列子에 「海上之人 好鷗者 每旦之海上 從鷗鳥遊 鷗鳥之至者 百數而不止 其父曰 吾聞鷗鳥皆從汝好取來 吾翫之 明月之海上 鷗鳥舞而不下」라 하였음. 歐陽修의 題韓魏公 狎鷗亭詩에 「豈止忘機鷗鳥信 陶鈞萬物本無心」이라는 글구가 있다.
기심(機心)[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三)3 125 페이지 / 전적]
「機心」―莊子 天地篇에 「有機械者 必有機事 有機事者 必有機心』이라 했음.
기심(機心)[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五)5 124 페이지 / 전적]
「機心」― 巧詐한 마음을 말함. 見上
기심기천(欺心欺天)[몽중가(夢中歌) 5 페이지 / 전적]
마음을 속이고 하늘을 속임.
기심기천(欺心欺天)[경화가(警和歌) 45 페이지 / 전적]
자신을 속이고 하늘을 속임.
기심기천(欺心欺天)[경화가(警和歌) 45 페이지 / 전적]
자신을 속이고 하늘을 속임.
기십[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12 페이지 / 전적]
담력, 또는 용기를 뜻하는 말함.
기씨조선(箕氏朝鮮)[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14 페이지 / 전적]
기자조선 (箕子朝鮮). 은나라가 망한 후 기자(箕子)가 고조선에 망명하여 세웠다고 하는 나라. 현재 학계에서는 그 실재를 부정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