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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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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술[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4 페이지 / 전적]

술을 빚을 때에 누룩·지에밥과 함께 조금 넣는 묵은 술.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8 페이지 / 전적]

여러 가닥을 꼬아 드린 굵은 줄. 여기서는 삼을 꼬아 드린 바를 말함.

바(鉢)리때[그리져리구경하고 5 페이지 / 전적]

바리때. 중이 쓰는, 나무로 대접같이 만들어 안팎을 칠한 그릇.

바가지 합하고 눈썹 가즈런함[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00 페이지 / 전적]

바가지를 합한다는 것은 혼례 때에 신랑, 신부가 술잔을 세 번 교환하면서 끝 잔은 한 개의 박을 둘로 나눈 잔으로 하는 것을 말하는데, 근례(巹禮)라고도 한다. 눈썹이 가지런하다는 것은 후한(後漢) 때 양홍(梁鴻) 이 품팔이를 하며 어렵게 살았았지만 집에 돌아오면 아내가 바로 쳐다보지 못한 채 식탁을 들어 눈썹과 가지런히 했다는 고사.《後漢書 梁鴻傳》

바깥주인[청년남녀훈계가 9 페이지 / 전적]

바깥양반, 남편을 뜻함.

바깥주인[청년남녀훈계가 9 페이지 / 전적]

바깥양반, 남편을 뜻함.

바날일코[복션화음록 21 페이지 / 전적]

바늘잃고.

바느질품[김씨효행가 15 페이지 / 두루마리]

바느질을 해 주고 돈을 받아 생계를 잇는 일.

바늘틀[회초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뜨개질하는 기계.

바다 늙은이[석천집(石川集二-四)2-4 109 페이지 / 전적]

『海翁』은 작가 자신을 일컫는 말.

바다로 떠갈(浮海)[송강집(松江集一)1 88 페이지 / 전적]

論語의「道不行 乘桴浮干海」를 들어 비유하여 말한 것임

바다에 떠가고 싶은 마음[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72 페이지 / 전적]

《論語 公冶長》에 ‘공자가 이르기를 ‘도가 행해지지 않으니 뗏목을 타고 바다로 나가고 싶은데, 나를 따르는 자는 아마 유(由)일 것이다.‘ 하였다.‘ 하였음.

바닷가에서 근심을 나누었네[석천집(石川集二-二)2-2 218 페이지 / 전적]

기초는 글을 초안을 잡는 것인데, 임금의 명을 받아 글을 쓰는 것이다. 근심을 나누는 것은 지방관이 되어 임금과 함께 근심을 나눈다는 뜻이다.

바닷물도 약수와[석천집(石川集二-二)2-2 18 페이지 / 전적]

신선이 사는 고장에 있다는 물 이름인데, 물의 부력이 아주 약해서 기러기 깃털처럼 가벼운 것도 가라앉는다고 한다.

바디[직금가라 9 페이지 / 전적]

베틀, 가마니틀, 방직기 따위에 딸린 기구의 하나. 가늘고 얇은 대오리를 참빗살 같이 세워, 두 끝을 앞뒤로 대오리를 대고 단단하게 실로 얽어 만든다. 살의 틈마다 날실을 꿰어서 베의 날을 고르며 북의 통로를 만들어 주고 씨실을 쳐서 베를 짜는 구실을 한다.

바디집[직금가라 11 페이지 / 전적]

바디를 끼우는 테. 홈이 있는 두 짝의 나무에 바디를 끼우고 양편 마구리에 바디집비녀를 꽂는다.

바라나니[자탄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찾아올까 기다리니.

바라지[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15 페이지 / 전적]

음식이나 옷을 대주는 등 여러 가지로 돌보아 주는 일.

바라지[상사별곡(상별곡) 5 페이지 / 두루마리]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바라지[상사별곡(상별곡) 5 페이지 / 두루마리]

방에 햇빛을 들게 하려고 벽의 위쪽에 낸 작은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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