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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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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조(半朝)[그리져리구경하고 7 페이지 / 전적]

조정의 반을 차지함. 관료로서의 큰 성공을 말함.

반조返照[ 1 페이지 / ]

저녁 볕.

반주(反走)[그리져리구경하고 6 페이지 / 전적]

돌아서 달려감.

반죽(斑竹)[옥산가라 52 페이지 / 전적]

중국의 호남성(湖南省) 등지에서 특산되는 대나무의 일종으로, 대의 표피에 반점이 있음. 이 반죽은 요(堯)임금의 두 딸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의 눈물이 떨어져 생겼다는 전설이 있는 바, 이 용어는 애달프거나 한스러운 시상(詩想)을 표현하는데 많이 쓰이게 되었음.

반죽(斑竹)[환무자탄가 26 페이지 / 전적]

얼룩무늬가 있는 대나무. 상비죽(湘竹)을 두고 이름. 아황(娥皇)과 여영(女英)이 흘린 눈물이 반죽(斑竹)이되었다고함.

반죽(斑竹)[소상팔경가 27 페이지 / 전적]

얼룩무늬 대나무.

반죽강 섞은 비[곽씨세덕가문니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순 임금의 두 왕비인 아황과 여영이 구의산에서 죽은 순임금의 시신을 확인한 뒤 흘린 피눈물이 소상강으로 흘러들어갔고, 강가에 서식하고 있는 참대나무에 얼룩무늬를 남기게 되니 이를 세인들은 '소상반죽(瀟湘斑竹)‘이라고 불렀음. 여기에 나오는 ’반죽‘과 ’강은‘ 이 ’소상반죽‘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임.

반죽되고[초한가라 27 페이지 / 전적]

순임금이 어느 날 우에게 소상강변으로 사냥을 나가자고 하여 함께 사냥을 갔는데, 그곳에서 우가 부친에 대한 앙심으로 순임금을 죽인다. 이 소식을 들은 이비(二妃)였던 아황과 여영(요임금의 두 딸)이 달려와 피눈물을 흘리며 슬퍼하다가 죽는다. 그 자리에 대나무가 자라났는데, 그 대나무를 이비죽, 혹은 소상반죽이라 부른다.

반죽사 (斑竹詞)[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125 페이지 / 전적]

「斑竹」―舜의 二妃요 堯의 딸인 娥皇 女英의 故事를 읊은 것임. 羣芳譜에『斑竹은 바로 吳地에서 稱하는 湘妃竹인데 그 斑點이 눈물자국과 같다.

반죽저(斑竹箸)[한흥가라 77 페이지 / 전적]

무늬가 아롱진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

반죽저(斑竹箸)[한흥가라 77 페이지 / 전적]

무늬가 아롱진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

반죽저(斑竹箸)[한흥가라 77 페이지 / 전적]

무늬가 아롱진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

반죽저(斑竹箸)[한양가라 76 페이지 / 전적]

얼룩점이 있는 대나무로 만든 젓가락.

반쥭상군[상사곡가사(상곡가사) 9 페이지 / 전적]

반죽상군(斑竹相君). 훌륭한 군자(君子)를 뜻함. 반죽(斑竹)은 줄기에 무늬가 있는 대나무. 상군(相君)은 상공(相公), 즉 재상. 다같이 훌륭한 인물을 뜻함.

반짝이는 눈빛은 빙호보다도[석천집(石川集二-二)2-2 161 페이지 / 전적]

빙심옥호(氷心玉壺)의 준말인데, 얼음같이 맑은 마음을 뜻한다.

반착(盤錯)[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132 페이지 / 전적]

「盤錯」- 盤根錯節의 略稱인데, 鞏固함을 말한 것임.

반찬은 유고지(庾郞之)[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七)7 110 페이지 / 전적]

∝는 鮭와 通用하는데 魚菜의 總名임. 庾旲之는 南齊人이요 字는 景行이며 ∝의 從子이다. 齊에 벼슬하여 尙書駕部郞이 되었는데 淸貧自業하여 食卓에는 오직 韮∝, ∝韮, 生韮雜菜가 있으니 혹자가 희롱하여 말하기를 「뉘가 庾郞더러 가난하다 하느뇨 食鮭가 항상 二十七種이 있다」했으니 三九를 말한 것이며 韮와 九는 音이 동일한 때문이다. 南齊書 및 南史에 나타나 있음.

반첩여(班婕妤)[과부가(寡婦歌) 5 페이지 / 전적]

중국 한나라 반황(班況)의 딸. 성제(成帝)의 사랑을 입고 첩여가 되었으나 그뒤 조비연(趙飛燕)의 참소로 물러나 장신궁(長信宮)에 물러나 지냄. 시부(詩賦) 에 능하여 애절한 사연을 담은 원가행(怨歌行)을 짓고 스스로 슬퍼하였다. 첩여(婕妤) : 중국 한나라 때 여관(女官)의 한 계급.

반첩여(班婕妤)[해주졍씨목친가(주졍씨목친가) 8 페이지 / 두루마리]

한(漢) 성제(成帝)의 후궁으로 총애를 받았으나 황제가 함께 연(輦)을 타자고 제의하자, 옛그림에 성스런 군주 옆에는 훌륭한 신하가 있고, 말기의 군주에게 애첩들이 있으니 지금이 그와 같은 아니겠는가 하고 에둘러 말하자 황제가 크게 칭찬했다고 한다.

반첩여(班婕妤)[소상팔경가 28 페이지 / 전적]

중국의 고대 미인으로 한나라 성제의 후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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