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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검졔댁(宅)[쳑사대희승부가(쳑사희승부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검졔에서 출가해온 여인의 호칭임. “검졔”는 한자 지명(漢字地名)의 표기로 판단되지만, 앞에 든 주43)의 취지에 의해 가사의 원전을 밑줄 위에 그대로 옮겨 적는다. 아울러 다음 가사에서 택호(宅號)의 표시로 나오는 매동댁(宅)․노동댁(宅)․금당댁(宅)--- 등과 같이 지명의 표기는 모두 이에 준하고, 그 설명을 생략한다.댁(宅) : 친정 동네 이름 밑에 붙여, 거기서 출가해온 여자임을 나타내는 말.
겁겁(劫劫)[리행소챙가 28 페이지 / 전적]
성미가 급하고 참을성이 없음, 급급.
겁박(劫迫)[리행소챙가 63 페이지 / 전적]
위력으로 협박함.
겁운(劫運)[경화가(警和歌) 54 페이지 / 전적]
큰액을 당한 운수.
겁운(劫運)[론학가권지일 27 페이지 / 전적]
재앙이 낀 운수.
겁운(劫運)[경화가(警和歌) 55 페이지 / 전적]
큰액을 당한 운수
겁운(劫運)[론학가권지일 27 페이지 / 전적]
재앙이 낀 운수.
겁을싼다[역대가라(역가라) 8 페이지 / 전적]
겁을 먹는다.
겁화(劫火)[곽씨세덕가문니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세상이 파멸할 때 일어난다고 하는 큰불.
겁회(劫灰)[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83 페이지 / 전적]
「劫灰」- 佛家語임. 劫은 佛經에 依하면 長時의 義가 되고 炎禍가 아님. 劫灰는 劫火의 灰를 말함.
겁회(劫灰)[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七)7 111 페이지 / 전적]
劫火의 灰를 말함. 釋門正統에 『漢武帝가 昆明池를 파다가 劫灰를 얻었다. 그래서 그것을 東方朔에게 물으니 東方朔은 말하기를 「西域의 胡道人에게 물어야 한다」했는데, ∝騰이 오자 或이 물으니 「이는 劫灰이다」』라 하였음.
겁회(劫灰)[황남별곡(黃南別曲) 15 페이지 / 전적]
세계(世界)가 파멸(破滅)될 때 일어난다는 큰 불의 재.
겉[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54 페이지 / 전적]
「表襮」― 表는 上衣요 襮은 黼領인데 다 外衣이므로 外面을 비유하는 말임. 班固의 幽通賦에「張修 而內逼」이라 하였음.
겉으로만[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89 페이지 / 전적]
「齪齪」―齗齗과 같은데 爭辯의 뜻임.史記貨殖傅에 「鄒魯濱洙泗 猶有周公遺風俗好儒 備於禮 故其民齪齪」이라 했고, 漢書地理志에 「洙泗之間 齗齗加也」라 하였는데 註에 「齪齪과齗齗은 같은 뜻이다」하였음.
겉을 보면 알찬 밤이나 물어보니 아닐레라[용화출세가 13 페이지 / 두루마리]
밤은 껍질을 세 번 벗겨야 알맹이가 나옴. 곧 亂法이 세 번 지나야 眞法이 나온다는 교훈. 교전.
게[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七)7 105 페이지 / 전적]
歐陽脩의 ∝田錄에 『國初에 通判이 항상 知州와 權을 다투며 매양하는 말이 「내가 바로 郡監이다」라 하니 浙江사람 錢昆이 蟹를 즐기어 늘 外任에 甫職되기를 求하면서「다만 有蟹無通判의 곳을 얻겠다」라 하였음.
게(揭)여[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4 페이지 / 전적]
걸어두고.
게견[소동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개견(槪見). 대충 살펴봄. 건성으로 살펴봄.
게방(揭榜)[한양가권지해라(한양가권지라) 50 페이지 / 전적]
여러 사람이 볼 수 있도록 글을 써서 내다 붙임.
게서오랴[팔도가 19 페이지 / 전적]
어디서 오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