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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채중길[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153 페이지 / 전적]
「蔡仲吉求見吾詩」― 이 詩 한편은 蔡氏로부터 寄來한 文稿二冊의 內容을 예찬한 것인데, 그 冊이 現在 남아있지 않아 얻어볼 수 없으니, 詩中에 列擧된 題目만으로 詳細한 註釋이 不可能하므로 不得不 省略할 수 밖에 없으며, 後日 博雅君子의 考證이 있기를 바라마지 아니함.譯者.
채중길의 문계시[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110 페이지 / 전적]
「聞鷄)」―晋書祖逖傳에『逖이 司空 劉琨과 한 이불속에 같이 자다가 한밤중에 荒鷄의 울음소리를 듣고 琨을 흔들어 깨우면서, 「이는 惡聲이 아니다」하며 인하여 춤을 추었다』하였다. 그래서 後世에 뜻을 지닌 선비가 때에미쳐 奮發하는 것을 稱 하는데 쓰는 말로 되었음.
채질[신힁가라 18 페이지 / 전적]
채찍질(채찍으로 치는 일).
채찍소리[녁대가(녁가) 26 페이지 / 전적]
‘굴묘편시(掘墓鞭屍)’의 유래. 기원전 506년 오나라가 초나라를 함락시킨 뒤, 오자서가 평왕의 묘를 찾아 시신을 파낸 뒤 채찍질을 300번 함으로써 복수한 고사를 가리킴.
채찍을 받고 바다에 다리를 놓아[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53 페이지 / 전적]
진시황이 석교를 놓아 바다를 건너가서 해뜨는 곳을 보려고 하는데 신인 (神人)이 바다로 돌을 몰아 넣었으나 돌이 빨리가지 않자 채찍질을 하니 돌이 피를 흘렸다 한다.《三齊略記》
채찬(菜饌)[운청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나물 반찬.
채채부이(采采芣苢)[시집간부녀의내칙가사(시집간부녀의칙가사) 3 페이지 / 두루마리]
질경이를 캐고 캐세.
채채부이(采采芣苢)[시집간부녀의내칙가사(시집간부녀의칙가사) 3 페이지 / 두루마리]
질경이를 캐고 캐세.
채채습과(採菜拾果)[양친가(養親歌) 6 페이지 / 전적]
나물을 캐고 과일을 주음
채청사(採靑使)[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102 페이지 / 전적]
조선 연산군 때에, 아름다운 처녀를 구하려고 전국에 보낸 벼슬아치.
채택[녁대가(녁가) 37 페이지 / 전적]
중국 전국시대 진나라의 재상. 원래 연나라 사람이었으나 진나라로 가서 재상이 되었음. 채택은 공을 세운 후에는 물러나는 것이 최상의 도라고 범수를 설득하여 스스로 물러나게 한 후 재상이 되었음. 후에 그도 스스로 물러나 평안한 말년을 보냈음.
채필(彩筆)[황젼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채색할 때에 쓰는 붓.
채홍사(採紅使)[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102 페이지 / 전적]
조선 연산군 때에, 창기 중에서 고운 계집을 뽑으려고 전국에 보내던 벼슬아치.
채화彩霞[ 1 페이지 / ]
놀, 노을.
책(策)[송강집(松江集三)3 125 페이지 / 전적]
문체(文體)의 일종.
책(簀)[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七)7 110 페이지 / 전적]
曾子가 病이 위독하여 樂正子春은 牀下에 앉았고 曾元, 曾申은 曾子의 발밑에 앉았고 竟子는 隅坐하여 執燭하였는데 童子華는 말하기를 「牀簀이 華하고 睆하니 大夫의 簀이 아닌 지요」하자 子春는 「그만두라」하니 曾子는 듣고서 「그렇다 이는 季孫이 준 것인데 내가 바꿔깔지 못했다 元아 일으켜 簀을 바꾸어라」曾元은 「夫子의 病이 위독하여 변동할 수 없으니 다행히 아침에까지 가면 삼가 바꾸겠읍니다」 曾子는 「네가 나를 사랑하는 것 전만 못하다 君子의 사람 사랑하는 것은 德으로하고 小人의 사람 사랑하는 것은 姑息으로 하느니라」하였음. 禮記檀弓에 보임.
책글씨[사친가2(思親歌(二)) 11 페이지 / 전적]
책장에 쓰는 잘고 정(精)한 글씨.
책기[소상팔경가 17 페이지 / 전적]
덫'의 뜻인 듯.
책난(責難)[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一)1 10 페이지 / 전적]
「責難」- 어려운 일로써 임금에게 責하여 임금으로 하여금 堯舜같은 임금이 되게 함을 말함。孟子 離婁篇에 『責難於君 謂之恭 陳邪閉邪 謂之敬』이라 하였음。
책난(責難)[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六)6 10 페이지 / 전적]
「責難陳善」-어려운 일로 써 임금에게 責하고 善道로써 開進한 다는 말임。孟子 離婁篇에 「責難於君 謂之恭 陳善閉邪 謂之敬」이라 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