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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일곡[용문가라 2 페이지 / 두루마리]
삼장일곡(三章一曲). 어떤 노래를 뜻하는 것 같음.
고난[앤여가(여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상고(喪故)는. 상사(喪事)는. 돌아가신 일은.
몽슬[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19 페이지 / 전적]
‘상몽(相夢)하며, 또는 상몽(祥夢)하며’ ‘서로 꿈을 꾸며’ 정도의 뜻으로 본다.
면[상사곡이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상사(想思)하면. 님을 그리워하면.
호[용문가라 7 페이지 / 두루마리]
상산사호(商山四皓). 진(秦)나라 말에 전란을 피하여 상산에 은거했던, 동원공(東園公)·하황공(夏黃公)·녹리선생(甪里先生)·綺里季 등 네 사람의 백발 노인.
겨셔서[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29 페이지 / 전적]
새겨서서.
발족 살펴보고[역대가라(역가라) 3 페이지 / 전적]
새 발자욱의 모습을 살펴보고.
복온겨[소동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세 번 옮겨. 맹모삼천지교(孟母三遷之敎)를 말함.
율멱기 괴닐다[효봉구고치산가 18 페이지 / 전적]
생율(栗)먹기 괴이하다. 생 밤 먹는 것이 괴이하다.
졍[용문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새정하다. 새롭고 단정하다 정도의 뜻으로 이해된다.
가[앤여가(여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세상사(世上事)가. 세상일이.
하야[복션화음록 16 페이지 / 전적]
쇠패(衰敗)하여. 영체(零替)하여. 영락(零落)하여.
쥬가도[상사곡이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색주가(色酒家)도. 여인 팔기를 겸한 술집. 색줏집.
각난니 고이라[형제붕우소회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생각나는 것이 고향이라.
견후[상사곡가사(상곡가사) 3 페이지 / 전적]
생긴 후에. 생기고 난 다음에.
니별[용문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생이세별(生離世別). 살아 있는 채로 떨러져 있는 세상의 이별.
면지면[용문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생면지면(生面之面). 살아있는 모습으로 만나다.
아자(生我者)요[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 페이지 / 전적]
생아자요. 나를 나은 사람이요.
애용여[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1 페이지 / 전적]
생애용여(生涯容與). 생애의 평안함.
율먹기 고니하다[복션화음록 20 페이지 / 전적]
생율(生栗)먹는 것이 괴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