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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들고[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9 페이지 / 전적]
대닯고.
들고 절통[형제붕우소회가라 8 페이지 / 두루마리]
애닯고 애통하다.
들 이닐신[형제붕우소회가라 8 페이지 / 두루마리]
애달을사 이내 일신(一身). 애달프다 이내 한몸.
를고 통분[형제붕우소회가라 4 페이지 / 두루마리]
애닯고 분통하다.
말이라[용문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애말이라. 보잘것없다. ‘애’는 ‘앳된’, ‘보잘것없는’의 뜻이고, ‘말’은 ‘끝’. ‘보잘것없는’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연가[상사곡가사(상곡가사) 5 페이지 / 전적]
애연자(愛燕子)가. 사랑하는 제비가. 쁜 제비가.
절의[앤여가(여가) 2 페이지 / 두루마리]
애절(哀絶)의. 몹시 슬픈. 애가 타는.
헤나[상사곡이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에헤야. 노래 같은 것을 할 때, ‘에헤’를 멋 있게 맺는 소리.
고도[셕별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애타고도.
안부 뭇이[형제붕우소회가라 9 페이지 / 두루마리]
집의 안부(安否) 묻자할이. 집의 안부 묻자하니.
개함의 너허두고[복션화음록 23 페이지 / 전적]
자개함의 넣어두고. 자개무늬의 상자에 넣어두고.
거서라[소동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자거서라. (잠을) 자자꾸나.
고나면 머걸공[형제붕우소회가라 7 페이지 / 두루마리]
자고나면 먹을 공사. 자고나면 먹을 일.
고로[용문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자고(自古)로. 예로부터.
서실가[위옥자회가라(위옥과회가라) 5 페이지 / 전적]
자셨을까. 잡수셨을까.
셩은[용문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자성(資性)은. 천성(天性)은.
슌온[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27 페이지 / 전적]
자순(慈順)하온.
시나[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18 페이지 / 전적]
자세하나.
연중[용문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자연중에. 자연스럽게.
조[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21 페이지 / 전적]
자주래객(來客). 손님이 자주 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