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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갓치 넘누더라[역대가라(역가라) 6 페이지 / 전적]
매 같이 넘놀더라. 매는 맹조(猛鳥)를 말하며, ‘넘누다>넘놀다(넘노다)’ 는 날짐승 따위가 오르고 내리며 노는 것을 뜻한다.
답던 노졍사는[역대가라(역가라) 3 페이지 / 전적]
매듭 맸던 노끈은.
몰할사 사나히라[복션화음록 14 페이지 / 전적]
매정할사 사나이라. 매정한 것은 사내 남자다.
몰와[상사곡이라 4 페이지 / 두루마리]
매몰하여. 인정없이 쌀쌀하게.
물즁[셕별가 1 페이지 / 두루마리]
매몰한 중에. 매몰찬 중에. ‘매몰하다’는 인정이 없다는 말이다.
심말[셕별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매우 심한 말. 매정한 말.
양오기[용문가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매양(每樣) 오기. 자주 오기.
인곳 읍스그른[형제붕우소회가라 1 페이지 / 두루마리]
매인 곳 없었거든.
즈슨이[상사곡이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맺었으니.
친니[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 페이지 / 전적]
맺혀 있으니.
친실음[ 1 페이지 / ]
맺힌 시름.
친일이 이셔이다[ 1 페이지 / ]
마음에 맺힌 일이 있소이다.
힌고[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27 페이지 / 전적]
매인다고.
(每每)이 구완하랴[복션화음록 9 페이지 / 전적]
그때그때마다 구원(救援)하랴.
셕갓탄[용문가라 8 페이지 / 두루마리]
멍석같은.
슈양기[용문가라 5 페이지 / 두루마리]
맥수양기(麥穗揚氣). 보리이삭의 의기양양한 기운.
킨공고[용문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막힌 공고(功苦). 막힌 노고(勞苦).
의[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30 페이지 / 전적]
맥상(陌上)에. 밭두둑에.
바탕[소동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는 매우의 뜻이고, ‘바탕’은 근본 성질이니, 심한 성질이라는 뜻이다.
그쇼셔[ 1 페이지 / ]
만드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