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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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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근(金興根)[반만년한국가사(半萬年韓國歌史) 148 페이지 / 전적]

조선 후기의 문신(1796~1870). 자는 기경(起卿). 호는 유관(游觀). 지실록사(知實錄事)로 ≪철종실록≫을 편찬하였다. 안동 김씨 세도를 등에 업고 방자한 행동을 많이 하여 광양(光陽)으로 유배되었으나, 뒤에 영의정이 되었다.

김노래[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4 페이지 / 전적]

김매기 노래. 노동요. 노 젓는 노래와 마찬가지로 흥이 나면 부르는 노래이다.

깁상[죄령열친가라(령열친가라) 7 페이지 / 전적]

바느질한 모양을 말하는 듯.

깁기난[복션화음록 3 페이지 / 전적]

깁은 비단. 비단 길쌈.

[거사가 3 페이지 / 전적]

보금자리.

[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30 페이지 / 전적]

외양간이나 마구간, 또는 닭의 둥우리 등에 깔아주는 짚이나 마른풀.

[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42 페이지 / 전적]

「毰毸」―潘岳의 射雉賦에「敷藻翰之毰毸」라 했는데 文選註에「毰毸는 奮怒貌이다. 새가 奮怒하면 깃이 펼쳐진다」라 하였음.

[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69 페이지 / 전적]

「羽化」―俗人이 神化된 것을 稱하는 말인데 그 飛騰變化하는것이 마치 날개가 돋힌 것 같다는 뜻임.晋書에 「好道者 皆謂之羽化矣」라 하였음.

깃다리를[셕별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깃달이를. 옷깃을 다는 솜씨를.

깃달기[효열전니라(孝烈傳니라) 49 페이지 / 전적]

말대꾸하기. 토달기.

깃달이[사친가2(思親歌(二)) 10 페이지 / 전적]

옷에 깃을 다는 일. 옷에 깃을 단 솜씨.

깃달이[신힁가라 13 페이지 / 전적]

옷에 깃을 다는 일. 옷깃을 단 솜씨.

깃비[효열전니라(孝烈傳니라) 9 페이지 / 전적]

기쁘게

깃쳐쥬고[셕별가 7 페이지 / 두루마리]

남겨주고. ‘기치다’는 은혜 같은 것을 끼치다. 남겨주다.

깊고[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76 페이지 / 전적]

깊숙한[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147 페이지 / 전적]

「幽閨」―唐 宋之問의 有所思에「幽閨兒女惜顔色 坐看落花長嘆息」이라는 句가 있음.

깊은 물에 다리 놓아[회심곡 12 페이지 / 두루마리]

『교주가곡집(校註歌曲集)』에 실린 <회심곡>의 이본에는 ‘깊은 물에 다리 놓아 越川功德하얏느냐’로 전하는데, 가사의 문맥으로 보아 더 합당하다.

까드락거리기[쳑사대희승부가(쳑사희승부가) 5 페이지 / 두루마리]

가드락거리기의 센말. 버릇없이 경망스럽게 잘난 채하기.

까딱하면[삼강오륜가 서 3 페이지 / 전적]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까마귀[팔도안희가 16 페이지 / 전적]

까마귀 새끼가 자라서 늙은 어미에게 먹이를 물어다 주는 효(孝)라는 뜻으로, 자식이 자란 후에 어버이의 은혜를 갚는 효성을 이르는 말로 반포지효(反哺之孝)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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