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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례풀이
까마귀와 솔개 개미에게서 먹이를 빼앗았으니[석천집(石川集二-二)2-2 100 페이지 / 전적]
아주 옛날에 자기 어버이를 장사하지 않는 자가 있었다. 자기 어버이가 죽자, 그 시체를 들어다가 구렁에 내버렸다. 뒷날 그가 그곳을 지나다가 보니, 여우와 너구리가 그 시체를 뜯어먹고, 파리와 모기가 빨아먹고 있었다. 그는 이마에 식은 땀을 흘리면서 눈길을 옆으로 돌렸다. 차마 볼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때의 식은 땀은 남을 의식하고 흘린 것이 아니라, 속마음에서 우러나 얼굴이나 눈으로 나타난 것이었다. 아마도 그는 집으로 돌아갔다가 삼태기와 가래를 가지고 그곳으로 되돌아와, 어버이의 시체를 흙으로 덮었을 것이다. -<<맹자>> <등문공>
까막까치[우미인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까마귀와 까치.
까만 깟신[효부가 18 페이지 / 전적]
검정 가죽으로 만든 좋은 신.
까무잡잡[회초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약간 짙게 까무스름함.
까치[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37 페이지 / 전적]
「扺鵲」―玉이 흔하다는 말임. 莊子에 崑山之玉 可以扺鵲」이있음.
까투리[자치가라 3 페이지 / 두루마리]
암꿩.
까투리[소상팔경가 5 페이지 / 전적]
암꿩.
까투리[자치가 4 페이지 / 전적]
암꿩.
깍지[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25 페이지 / 전적]
콩 따위의 꼬투리에서 알맹이를 까낸 껍질.
깍지손[한흥가라 18 페이지 / 전적]
활깍지. 활을 쏠 때에 시위를 잡아당기기 위하여 엄지손가락의 아랫마디에 끼는 뿔로 만든 기구. 대롱을 엇비스듬하게 자른 모양으로 만듦.
깍지손[한흥가라 18 페이지 / 전적]
활깍지. 활을 쏠 때에 시위를 잡아당기기 위하여 엄지손가락의 아랫마디에 끼는 뿔로 만든 기구. 대롱을 엇비스듬하게 자른 모양으로 만듦.
깍지손[한흥가라 18 페이지 / 전적]
활깍지. 활을 쏠 때에 시위를 잡아당기기 위하여 엄지손가락의 아랫마디에 끼는 뿔로 만든 기구. 대롱을 엇비스듬하게 자른 모양으로 만듦.
깍지손[한양가라 17 페이지 / 전적]
활시위를 잡아당길 때 엄지손가락에 끼는 기구.
깐동동 다른이[형제붕우소회가라 9 페이지 / 두루마리]
깐동한동 내달으니. 건둥건둥 달려가니. ‘깐동하다’ 는 ‘간동하다’ ‘건둥하다’의 센말.
깨강정 콩강정[농가월령가(農家月令歌) 31 페이지 / 전적]
깨를 묻힌 강정. 볶은 콩을 엿으로 버무려 뭉친 강정.
깨우침이[하서선생집(河西先生集二)2 119 페이지 / 전적]
「警予」―書經 大禹謨에 「洚水警予 成允成功惟汝賢」이란 대문이 있음.
깨쳐디[셕별가 6 페이지 / 두루마리]
깨쳐지내. 깨쳐나서.
꺼덕꺼덕[명궁처아가 4 페이지 / 두루마리]
분수없이 잘난 체하며 매우 버릇없이 교만하게 자꾸 행동하는 모양을 나타내는 말.
꺾인 창……알겠고[고봉선생문집 권일(高峰先生文集 券一) 184 페이지 / 전적]
유물 조각을 보고 지난날의 일을 안다는 뜻.《杜牧 赤壁詩》에 ‘꺾인 창 모래에 잠겼어도 쇠는 썩지 않아 그것을 가지고 전조의 일을 아누나.〔折戟沆沙鐵未消 自將磨洗認前朝〕‘ 하였음.
꼬부지고[회초가 3 페이지 / 두루마리]
몸을 앞으로 고부리다는 ‘고푸리다’의 뜻.